Nuit de Grenade
1960 봄-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, Silhouette de demain 컬렉션
이브 생 로랑은 디올 하우스를 새로운 10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. 그는 60년대 여성을 자유롭고 모던한 여성으로 보았으며, 컬러와 즐거움을 담아 불필요한 디테일을 피하는 세련된 실루엣을 디자인했습니다.
이 컬렉션은 새로운 비율, 생동감 넘치는 컬러,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드레스로 구성되었습니다.
이 실루엣은 이브 생 로랑이 파티 드레스에 전체 섹션을 할애한 컬렉션에서 우아하게 피어났으며, ‘집에서의’ 새로운 형태의 우아함을 보여줍니다.
새로운 Dior 여성은 Nuit de Miami, Singapour, Rio, Téhéran, Venise 및 Athènes 등 밤의 여행지의 이름을 딴 실내복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했습니다.
이브 생 로랑은 이러한 디자인 중 일부를 위해 자수 투우사 타이츠나 마퀴스 팬츠를 재해석했고, 18세기의 색다른 감성을 표현한 라지 퍼피 스커트로 커버했습니다.
패션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새로운 실루엣은 디올 하우스의 강력한 코드를 보존하면서도 1950년대 패션에서 새로운 10년의 패션으로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.
© Laziz Hamani ; © INA ; © Jack Robinson/Hulton Archive/Getty Images
